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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6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기능성 원료 수출지원 및 인정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능성 원료 글로벌 트렌드와 K-성장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콘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외국의 건강기능식품 제도(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신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연구동향(김영준 고려대 교수) △국내 기능성 원료 해외수출 사례(강창훈 에이스바이옴 팀장)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기술지원 현황(김은주 한국국제생명과학회 사무총장)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민원 설명회’를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정책(최은주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사무관)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선남규 식약처 식품기준과 연구관)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김용무 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연구관) △기능성 원료 심사·보완 사례 및 민원 절차(서은채 식약처 영영기능연구과 주무관) △질의 응답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 Korea)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기능성분 설정, 안전성·기능성 입증 방향 등에 대한 현장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
콘퍼런스에 참여하려면 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누리집(www.khff.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참석할 수 있으며, 업체당 2인 이내 가능하다. 콘퍼런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10분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다.
또한 현장 기술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한국국제생명과학회 누리집(https://ilsikorea.org)에서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기능성 원료 표준화 및 안전성·기능성 관련 자료 등을 구비하여 사전 신청하면 되고, 신청한 업체 중 10개 사 내외를 선정하여 기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기술 상담은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309호에서 열린다.
[출처링크] 한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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