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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신장식 국회의원과 오는 29일 국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료기기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학계, 산업계, 언론, 법조계가 함께 국내 의료기기 유통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돼 온 간납업체 불공정 행위 개선과 합리적 유통구조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주최자인 김선민 의원은 “의료기기 업계가 직면한 간납업체 불공정 행위를 개선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9일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 시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기법 개정안에는 △표준계약서 작성 의무화 △결제대금 지급기한 명시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구매현황 및 불공정 거래 실태조사 실시 △처벌 규정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mdi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정경쟁관리팀(☎070-7725-1522, 02-596-6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링크] 의료기기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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