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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약의 간 독성 ‘안전성’ 전국에 알린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8
2025-06-30 13:39:53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은 간에 안전합니다’ 주제 포스터 무료 배포
한약 처방의 ‘약물 유발 간 손상’ 위험 안전성 연구 결과 기반 제작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약 처방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약물 유발 간손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외래 환자군에서는 위험도가 1.01(95% 신뢰구간:1.00~1.01)로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내 몸에 맞춤 처방 한약’, ‘한의학은 간 건강을 지키는 의학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67만 명 규모의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약의 간 안전성 입증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 게재 (2024년 1월) △한의의료기관 처방 한약, 90일 이내 간손상 위험 증가 없음 △외래환자 기준, 위험도 1.01(신뢰구간 1.00~1.01)로 간독성 무관함 재확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전국의 한의의료기관 및 한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신청은 아콤몰 포스터 주문 페이지(https://www.akommall.com/index.php?channel=view&uid=12064&cate=108108000000)에서 가능하다.

또한 포스터 이미지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온라인 활용도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한의협 홈페이지(https://comm.akom.org/bbs/board.php?bo_table=akom_notice&wr_id=2579)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한의사협회 홍보팀(02-2657-5059, 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링크]  한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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